광복 71주년기념 한,러수교 26주년기념행사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이곡분수공원(장미공원)에서

러시아 네벨스크시청소년 앙상블 초청공연에 한미병원이 의료지원 나왔습니다.

2만여 장미꽃과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미병원 부스 자리입니다. 2015년 메르스때 사용하려고 구입한 천막 그 동안 잘

보관했다가 이제 사용해봅니다.

이곡동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참여가 있었습니다.

엄청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피아노,바이올린,북 다채로운 악기로 연주를 해서

분위기는 더 고조되어갔습니다.

한미병원에서 준비한 부채가 더운 여름날씨를 시원하게 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어르신 한분이 손가락이 많이 베여서 오셨습니다.

정말 세심하고 깔끔하게 치료를 해 드렸습니다.

러시아 청소년들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인형같았어요

저녁 늦게까지 공연은 계속되었습니다.

바닥이 거칠어서 애들이 넘어지고 다쳐서 사소한 사고는 많았으나

큰 사고는 없이 무사히 끝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