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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병원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참가

  • 한미병원
  • 작성일2015.04.16
  • 조회수859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한미병원 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물과 관련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물 부족 없는 세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13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의 엑스코(EXCO) 5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첫날 주제별 과정 중 하나인
'물 안전에 대한 재정 인프라 구축'에서 물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정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한 10명의 패널을 이끌고
토론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은 구리아 사무총장은 "물 부족은 전 세계의 가장 심각한 당면 과제 중 하나다. 물 부족으로 인한 세계 경제 피해액이
5000억달러에 달한다"면서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렸다.

그는 "심각한 물 부족을 겪는 사람은 2050년까지 40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가 있다. 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원 마련은 물 부족 국가가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재원
마련 방안에 많은 고민을 해왔다"던 구리야 사무총장은 "다행히도 최근 점점 더 많은 개도국과 중견국들 사이에서 물 인프라를 위한 상업적인 재원을
마련하기 시작했다"며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구리야 사무총장은 물 인프라의 투자 확대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우선 스마트한 물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물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며 "아무리 좋은 대책이 제시돼도 허투루 새는 물이
있다면 투자를 받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와 지역 사회와의 신뢰가 중요하다.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션에는 멜라닌 쇼츠 네덜란드 환경부 장관, 주나이드 아흐마드 세계은행 수자원 프로그램
국장, 안토니오 프레도 벨리오 사장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가 패널로 나섰다.

쇼츠 네덜란드 환경부 장관은 "물과 관련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홍수와 가뭄 등 재해를 미연에 대비할 수 있는 사전 예방체계를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세계은행에서 수자원 프로그램의 투자 업무를 총괄하는 주나이드 아흐마드 국장은 "세계은행은 단순 대출 업무보다 정치적인
리스크를 줄여서 민간기업이 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최근
각국 도시 시장들 간의 역할이 커졌다. 이들 도시가 서로 연합을 한다면 물 인프라 확충에서도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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