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님 대구카톨릭대학병원 대한 견,주관절학회 발표
- 한미병원
- 작성일2016.09.11
- 조회수40426
대구 카톨릭대학병원에서 열린 제1회 대한 견.주관절학회 경상지회 심포지엄 & 제12회
shoulder camp에서 신홍관 병원장님의 case 발표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대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던 ICSES 2016은 견·주관절에 관심있는 모든 대한민국
정형외과 의사에게 보람찬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역과 근무형태는 다양하지만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한 성원이 이러한 성공의
바탕이 되었음을 확신합니다.
경상지회는 견·주관절 영남지회 및 부산연구회의 통합모임으로써 2016년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지역 내의 다양한 연구회 모임을 포괄하는 대한견·주관절학회
산하단체로써의 위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령화와 스포츠활동에 대한 관심증가와 함께 관절경수술, 역행성인공관절 수술등의
새로운 수술기법의 도입으로 견·주관절 분야의 질환은 가장 빠르게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진 분야입니다.
그러나 수술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으며, 보존적인 치료와 함께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치료를
포함한 통합적 접근이 적절한 적응증과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원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첫번째로 열리는 경상지회 심포지엄은 영남 견·주관절연구회의 12번째 Shoulder camp와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10월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제 43차 일본견·주관절학회장인
Dr. YuMochizuki와 대한민국의 울타리를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여러 연자 및 좌장의
훌륭한 강의뿐만 아니라,
경상지회의 회원들의 증례와 연구논문을 함께 토의해 볼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심포지엄으로써,
임상에서 가장 빈번히 부딪치며 고민하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자리입니다.
참석자 모두에게 뜻깊고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대구정형외과 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님의 Case Discussion(3분발표, 5분토론)
장면입니다.
"If I have seen further than other men, it is because I have stood on the shoulders of giants"
Isaac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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