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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무릎 관절염의 '줄기세포' 치료의 선두 주자…정형외과 한미병원 소식

  • 한미병원
  • 작성일2018.07.26
  • 조회수913

[2018년 7월 25일자 매일신문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news.imaeil.com/NewestAll/2018072514053510885

 

 

 

대구시 달서구 성서지구 이곡동에 위치한 한미병원(병원장 신홍관)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학회 활동으로 2017년 및 2018년 7월 현재 대구경북에서 무릎 관절염에 대한 제대혈 줄기세포를 가장 많이 시술한 병원으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무릎 관절염 등으로 인해 손상된 연골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다. 비수술적 방법은 연골 주사 등의 여러 주사요법이나 약물 치료, 물리 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수술적 방법으로는 가장 흔한 방법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치료이다.

 

신홍관 병원장은 이러한 관절경적 시술에 관심을 갖고 국내외 정형외과 학회지 및 국제 학술 논문지(SCI(E))에 십여 편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세계적 관절경 학술지인 Arthroscopy지 인터넷 표지판에 신홍관 병원장의 수술기술이 소개되는 등 관절염 치료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6년 세계 3대 인명 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 IBC)에 등재되었다.

 

신홍관 병원장은 "과거에는 무릎을 절개해서 줄기세포 시술을 하였으나, 한미병원에서는 관절경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적고 통증이 거의 없으며 재활이 빠른 장점이 있다"면서 "이러한 비절개 관절경적 줄기세포 시술을 하는데 CO2 가스를 이용하면 수술을 쉽게 할 수 있으나 최근 CO2 가 연골재생에 좋지 않은 경우도 알려져 있어, 우리 병원에서는 CO2 가스 사용 없이 순수한 관절경적 시술로 줄기세포 시술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심한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 요즘은 양반 다리를 하는 동양인의 생활 습관에 맞추어 무릎의 고도 굴곡이 가능한 한국형 인공 관절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상 한미병원 소식이었습니다.

 

석민 선임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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