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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병원]줄기세포치료기관 지정… 비수술적 통증 전문치료센터 개소[푸른신문] 2017-11-02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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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17.11.03
  • 조회수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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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sinmun.co.kr/news/view.html?no=41911&cate=08

 

 

성서에 위치한 한미병원(병원장 신홍관)은 정형외과 관절치료 중점 병원으로서 오랜 기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정형외과 병원이다. 대구시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한미병원이 최근 관절 수술뿐만 아니라 척추 및 관절의 비수술적 통증 치료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줄기세포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유전자 치료기관'으로 등록되었고, 서울 및 광역권과 해외에 지점을 두고 있는 유명 척추·관절 비수술적 치료병원인 강남 세바른병원의 비수술적 통증 치료센터장 최재혁 원장을 초빙해 관절 수술의 명성을 비수술적 통증 치료까지 이어가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인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은 국가에서 공식 인증한 치료법이며, 히딩크 감독이 받은 치료법으로 더 유명해진 바 있다. 태아의 탯줄에 포함된 혈액을 추출해 얻은 타가 줄기세포를 배양, 손상된 연골 부위에 투여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으로 오래전부터 이 분야를 연구해온 신홍관 병원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세포치료는 중등도의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수술적 치료나 마취 없이 한차례의 무릎 주사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만 이 치료법은 한미병원과 같이 국가에서 인정받은 치료기관에서만 시행할 수 있다.

  이렇듯 정형외과 관절치료 및 수술 분야에서 수년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한미병원이 수술뿐만 아니라 척추 및 관절의 비수술적 통증 치료를 위해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전국적인 지점과 해외까지 지점이 있는 서울의 척추·관절 통증 치료 전문 대형병원 원장을 초빙해서 관절 수술의 명성을 비수술적 통증 치료까지 이어가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개원 이후 꾸준히 지역 저소득층 인공관절 지원 사업, 우리 동네 행복주치의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각종 지역 행사에 의료팀 파견, 대한노인회와 협약해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일정 부분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사회사업도 이어오고 있다. 또 지역 의과대학과 줄기세포 연구소를 공동 설립해 활발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은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알버트넬슨 평생공로상'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각 전문 분야에서 일군 업적과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해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으로 신홍관 병원장은 무릎과 어깨의 관절질환 및 줄기세포 치료와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후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 모두 등재된 바 있고 2016년 주간 시사 매거진과 뉴스토피아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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