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의료 시스템으로 최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한미병원 신홍관병원장님 "대한민국 100대명의" 선정

  • 한미병원
  • 작성일2016.11.15
  • 조회수953

[원문보기] http://www.newsto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88

 

 

주간시사매거진-대구한미병원(신홍관 원장)_1.jpg

 

주간시사매거진-대구한미병원(신홍관 원장)_2.jpg

 

100대 명의 상장.jpg

 

대구한미병원 / 신홍관 병원장                                                                                                                인터뷰 - 대한민국 100대 명의

낮과 밤이 기온차가 심한 가을철이면 다리가 아프다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정형외과에 늘어난다. 이런 현상은 단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평소 다리가 자주 아프던 환자들이 단순 심리적으로 통증을 더 느끼는 것일까 아니면, 진짜 다리 아픈 증상이 심해지는 것일까. 그 답은 후자다. 가을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우리의 몸은 밸런스를 맞추기 우해 부단히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쉬워지며, 이런 스트레스는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한다. 실제로 관절염 환자는 낮아진 기온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무릎 통증은 야간에 더 심해지는데, 이럴 때 스트레칭과 따뜻한 온찜질이 도움이 된다.  
                                                                                                                                                정대윤기자 sisa@weeklysisa.co.kr

 

퇴행성 관절염, 인공관절 수술만이 답은 아니다.
타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받은 65세 여성이 대구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을 마지막으로 찾았다. 대구광역시의 선도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대구한미병원은 해외에서도 환자가 유치되고 있을 만큼 관절염 분야에서 그 연구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aaa.jpg

 

당시 그 여성 환자는 X-ray상 퇴행성 관절염이 있었으나 MRI 등의 정밀 검사 상 무릎 연골은 심하게 망가지지 않은 상태, 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은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하고 내반 변형 외에는 환자의 통증이 심하지 않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는 세부적인 검토 후 인공관절 수술이 아닌 줄기세포 수술을 병행하여 치료하였다. 그 환자는 6개월 후 눈에 띄게 좋아졌고, 거의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
신홍관 병원장은 이 여성 환자를 비롯한 다른 몇몇 환자들의 치료를 경험하면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그 치료가 정해진 답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한미병원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줄기세포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난 2011년 대구-경북 최초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인공관절 치료 외에 연골의 재생을 유도하는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대구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은 "과거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노인 환자들의 경우, 수술이 부담이 되어 무조건 약을 먹고 지켜보자고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의학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어. 이제는 좋은 치료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병원에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에게 무조건 수술이 아닌 다른 치료법을 함께 고민해 보자는 말을 전했다.

 

 

명의2.png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의학의 발전을 위하여...한미병원에서는 2000년 초반부터 매년 서울지역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Live Surgery(의료인대상 수술 공개 시연)를 시행하고 있다. 2012년에는 서울대, 서울 아산병원 교수들과 함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연, 2013년에는 어깨 관절경 수술을 시연 하였다. 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은 특히, 무릎 인공관절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서양 무릎과 비교하여 한국인의 경우, 무릎의 대퇴골의 폭이 작고 좁아 서양의 무릎 인공 관절을 사용할 경우 크기가 안 맞거나 큰 경우가 많았다. 그는 특히, 한국형 인공관절을 연구하는데 관심이 많았고,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한국형 인공관절 시술을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에는 신홍관 병원장의 연골판 봉합수술 기법이 세계적 관절경 학술지인 Arithroscopy Technique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수술 이전의 조기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최신 의료 기술인 줄기세포 시술이나 콜라겐의 효용성과 치료 효과 연구에 매진하며, 끊임없이 국제 학술지 논문인 SCI(E) 논문을 발표하는 중이고, 코렌텍에서 선정하는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명의3.png

 

실천하는 의사와 함께 하는 '관절이 행복한 세상'
이렇게 늘 연구하는 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의 매력은 '행동으로써 실천하는 의사'라는 점이다. 한미병원이 노인 나눔의료 재단에서 실행하는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의 후원 병원인 만큼 신홍관 병원장도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 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의 발전과 건강에 늘 촉각을 세우고 있다.
그는 고령군의 관절건강지킴이, 달서구와 우리 동네 행복주치의, 매일신문 어린이 재단 이웃사랑 후원, 달서구 Youth Football I-League의료지원, 한국연식야구연맹 의료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미병원의 의료진들과 함께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은 '수술에서 재활까지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돌보아 주는 것을 원칙으로 매일 환자들과의 소통 시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즐긴다'면서, '관절지킴이'로 늘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홍관 병원장이 있는 한미병원은 코렌텍 국제인공관절 교육센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지정병원으로 2004년 개원 이래 '관절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매년 2천 여 건이 넘는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어깨관절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자랑한다.
또한 MRI, C-ARM, 네비게이션 등 최신장비와 선진의료기술을 접목하여 관절치료와 수술에 끊임없는 연구로 새로운 치료법에 힘쓰고 있다.

 

 

 

 

 

명의4.jpg

 

대구한미병원 신홍관 병원장 주간시사매거진&뉴스토피아 '대한민국 100대명의' 선정

 

 

위촉장.jpg

 

관절이 행복한 세상! 한미병원은 성서에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