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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수간호사님

  • 김민희
  • 작성일2022.10.04
  • 조회수245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쓰기 위해 회원가입까지 했네요.저는 얼마전 반치환수술로 28일간 입원했던 환자입니다.

저로써는 큰 수술이라 몸과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던터라 간호사님의 작은 행동 사소한 말한마디에도 상처받고 눈물 짓곤 했어요. 혈관때문에 많은 간호사님들께 본의아니게 스트레스를 준 것 같아 입원내내 힘들었어요. 그런 와중에 수간호사님께서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퇴원할때 못 뵈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이 글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른 병원에 있어보니 한미병원 간호 간병 시스템이 얼마나 좋았는지 깨닫게 되네요. 늘 밝게 웃으며 도움 주셨던 간호조무사님들, 학생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 드려요. 환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있었어요. 이번에 느낀 건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어요. 몸은 비록 많이 아프지만 간호사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됩니다.

참, 간호과장님의 서글서글한 성품도 기분좋게 하는 것 같아요.

밥도 매끼 신경 쓰시는 것 같아 환자 입장에서 감사드려요.

다시 한번 6층 수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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