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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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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상지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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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관절의 구조와 이해

    • 어깨관절이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운동범위가 큰 관절로 몸통의 견갑골과 팔의 상완골두 사이의 관절입니다.
    • 특히 안정성, 운동성, 유연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 조화된 근육으로 잘 싸여져 있는 관절입니다.
    • 다른 관절과 다르게 어느 정도 신축성이 있는 관절낭(관절 주머니)을 가지고있으며 주위에 튼튼한 관절인대가 이 관절 낭을 보강해주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접촉면이 관절면의 1/3 정도로 좁아서 넓은 관절 운동범위를 허용하지만 동시에 매우 불안정한 관절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이 깨지면 어떠한 형태로든지 어깨 질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깨관절의 구조와 이해

  •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 어깨가 몹시 아프고 굳어져서 팔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 오십대에 잘 온다고 해서 오십견, 어깨가 얼어붙었다고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 일반적으로 어깨관절의 능동적, 수동적인 운동범위의 제한을 가지면서 확인된 다른 원인이 없을 때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나이가 든 사람에게서 호발하는 것을 보면, 퇴행성 변화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당뇨병, 외상과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양측성으로 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어깨관절의 구조와 이해

    오십견의 증상

    • 처음에는 어깨부위가 가끔 아프며 조금 좋아졌다가 아프다 반복하다가 점점 통증이 심해지면서 밤에 더욱 악화되어 잠을 설치게 됩니다.
    • 심해지면 목과 손가락 쪽으로까지 방사되는 통증을 나타내게도 됩니다.
    • 오십견으로 한방 치료나 물리 치료 등의 치료 후 병원에 오는 대부분의 환자의 경우 실제로는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진단

    • X-선 촬영, 초음파 검사, MRI촬영
    • MRI상 관절막 및 활액막이 두꺼워져 있고 관절용적은 감소한 소견을 보입니다.

    진단

    치료

    • 초기에는 비수술적 요법으로 동통의 감소와 염증의 감소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 운동요법시 처음에는 진자운동 (Pendulum Exercise)을, 통증이 감소된 후부터는 손가락으로 벽을 잡고 올라가는 운동 (Finger Tip wall Climbing Exercise)등 능동 보조운동을 주로 권장합니다.
    • 압통이 있는 부위에 국소 진통제 및 스테로이드 제재를 국소 주사해서 현저한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 시행합니다.

  • 회전근개 파열

    • 일반적으로 알려진 오십견보다 오히려 더 흔한 질환
    • 오구견봉궁과 상완골두 사이의 연부조직에 마찰을 일으켜 회전근개 및 주위 점액낭에 부종, 염증, 파열로 통증이 유발된 상태
    • 한번의 갑작스런 충격보다는 오랜 기간을 두고 반복된 동작으로 주로 발생됩니다.

    회전근개 파열

    증상

    • 능동적 외전은 불가능하며, 외전을 시도할 때 특징적인 움추림을 나타냅니다.
    • 대부분 며칠 동안 견관절에 근육 경련과 통증이 있고 완전한 외전을 얻을 수 없습니다.

    치료

    • 목표: 증상의 해소, 기능의 회복과 재발 혹은 진행의 방지입니다.
    • 부분파열: 보존요법으로 팔걸이를 사용하여 견관절에 수일간 안정을 취하게 하며, 통증이 없어진 후 운동을 시작합니다. 온열요법도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의 호전이 없을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
    • 완전파열: 파열 4~6주 후에도 강력한 외전력을 얻을 수 없으면 수술로 치료합니다.

    치료

    치료

  • 석회성 건염

    석회성 건염

    •  
    • 어깨 관절의 회전근개(힘줄)에 석회성 물질이 생겨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 흔히 오십견으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석회성 건염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 석회의 크기, 위치 등은 일반적인 X-ray로 알 수 있으나, 회전근개의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MRI촬영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석회성 건염은 시간이 지나면 석회가 굳어져 힘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하지 않은 석회성 건염은 물리, 약물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됩니다.
    • 하지만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관절경 수술을 통해 석회를 제거합니다.

    석회성 건염

    어깨 불안정성

    • 어깨관절은 관절낭 주위의 강력한 인대와 회전력을 지닌 회전근개로 싸여 있고, 이들의 끊임 없는 긴장과 수축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 그러나 이러한 기능이 어떠한 이유에든 망가지게 되면 불안정성이 유발되어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습관성 탈구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됩니다.
    • 어깨관절 탈구 및 불안정성은 우리 몸 전체에서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방탈구 및 불안정성이 이 중 85%를 차지하고 있어 상당히 자주 접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어깨 불안정성

    • 연령층은 대개 20~30대이며, 스포츠 문화가 발달되면서 날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기능이 어떠한 이유에든 망가지게 되면 불안정성이 유발되어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습관성 탈구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됩니다.
    • 치료는 진단에 따라 자가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과 내시경수술 및 개방술 등의 수술을 시행하며, 수술 후 운 동범위는 많은 호전을 보이게 됩니다.
    • 그러나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연골뿐 아니라 뼈도 손상되고 후유증으로 어깨에 관절염이 생겨 수술 후에 재발의 가능성 이 높고 만성적 통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어깨 불안정성

  • 팔꿈치 관절

    •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직업이나 주부, 운동 선수 등이 손을 많이 쓰는 경우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통증때문에 관절을 쓰지 않게 될 경우 다른 부위의 관절보다도 아주 쉽게 굳어질 수 있습니다.

    팔꿈치관절

    팔꿈치 외상과염(테니스 엘보)

    • 팔꿈치 관절 바깥쪽에 생기는 통증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근육 시작 부위의 퇴행성 변화
    • 주로 40대 초반에서 잘 발생하며, 손목 및 손가락을 뒤로 젖히는 동작을 힘들어 합니다.
    •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며 부목 등으로 보호하면서 아픈 상지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일단 증상이 호전되면 근육 강화 운동을 시행해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및 보존적 치료 후에도 동통이 지속되는 환자에게는 관절경 수술을 통하여 염증 조직을 제거하게됩니다.

    팔꿈치 외상과염(테니스 엘보)

    팔꿈치 관절염

    • 팔에 무리를 주는 직업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다른 원인 없이 팔을 펴거나 구부릴 때, 관절의 운동범위는 어느 정도만 구축되면서 주로 통증을 느끼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팔꿈치 퇴행성 관절염은 X-선 검사로 진단됩니다.
    • 류마티스, 외상성 관절염의 치료는 약물, 운동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 그러나, 심하지 않은 증상이 계속될 때는 관절경 수술로써 통증을 유발하는 골, 연골, 활액막을 제거, 재생시키고 관절을 매끄럽게 함으로써 만족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팔꿈치 관절염

    팔꿈치 관절경직

    • 각종 외상 후유증으로 인한 경우가 많으며, 그 외 관절염, 화상 반흔 구축 그리고 장기간의 외고정 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일단 강직이 발생하면, 원인을 제거해도 다른 조직의 이차적인 변화로 인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원인을 치료해야 합니다.
    • 수술은 팔꿈치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어 기능적이지 못할 때, 관절경 수술 등이 시술됩니다.

  • 손목관절

    • 손목 관절의 경우 관절의 크기가 다른 부위에 비해 작아 통증이나 문제가 있더라도 심한 손상이 아닌 경우 일반 X-ray나 MRI 촬영으로 이상부위가 정확히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최근에 관절 내시경의 크기가 작아져서 손목관절에도 관절경이 도입되어 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 증상이 심하지 않고 오래된 경우가 아니면 물리 치료나 약물 치료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나, 통증이 오래 지속될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손목관절

    삼각섬유 연골복합체의 파열

    삼각섬유 연골복합체의 파열

    • 손을 땅바닥에 짚으면서 넘어지거나 손목이 갑자기 꺾이는 경우, 또는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자 등에 흔히 나타납니다.
    • 손목의 안쪽 (새끼 손가락쪽) 통증의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며 손에서 팔로 전해지는 힘의 완충작용을 하는 삼각섬유 연골 복합체의 파열입니다.

    삼각섬유 연골복합체의 파열

    척측 충돌 증후군

    • 팔의 두 뼈(요골과 척골)중 척골이 요골보다 상대적으로 길어서 손목 운동 시 척골과 수근골의 과도한 충돌에 의해 통증이 생기고, 그 사이에 있는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의 천공이 일어나는 경우, 관절경을 이용한 척골 단축술을 시행하거나 관절 밖에서 척골의 길이를 줄이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손목 골절

    • 원위 요골 골절은 가장 흔한 골절 중의 하나이고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경미한 외상에 의해서도 잘 부러지는 골절입니다.
    • 과거에는 도수정복 및 석고부목 고정으로 주로 치료하였지만 최근에는 수술 기법의 발달과 내고정 장치의 발달로 보다 정확한 관절면의 해부학적 정복을 시행함으로써 빠른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관절경을 비롯한 다양한 최신 수술 방법을 사용하여 정확한 골절정복을 시도하고 있으며, 최대한 골절 전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 외의 골절(주상골 골절 및 기타 수골 골절)

    • 손목의 8개 수근골 중의 하나인 주상골의 골절은 초기 진단이 어렵고, 해부학적 특성상 골절의 불유합이나, 무혈성 괴사가 흔한 골절입니다.
    •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 클리닉에서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 져야 하며 불유합의 경우 골이식과 더불어 견고한 고정이 필수적입니다.
    • 주상골 일부의 무혈성 괴사를 동반한 불유합의 경우 자가장골 이식술 등의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괴사된 주상골을 재생 시키는 최신 수술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그 외 수부의 여러 골절에 대해 최신 기법을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목의 종양

    • 손목 주위에 종괴가 만져질 때는 대부분 손목관절 안이나 주위 힘줄막에서 생기는 물혹 그 외에 거대세포종 등 양성 종양이 대부분이며 최소 절개를 통한 제거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손목의 종양

    손목터널 증후군

    • 손목부위에서 정중신경을 압박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컴퓨터 작업을 과다하게 하는 사람, 단순 노동자나 악기 연주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주로 2,3,4수지의 저림 증상 및 심할 경우 손목부위의 통증 및 근력약화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최근에는 컴퓨터 사용이 급증하면서 컴퓨터 자판이나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신경이나 근육 등에 손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지 않은 자세, 좋지 않은 기술, 부적절한 기구 사용, 휴식시간 부족, 장시간의 과도한 작업, 스트레스 등이 위험요인이며,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고, 재발하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 컴퓨터 사용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컴퓨터 사용을 줄이고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며 치료는 냉온열요법, 부목, 물리치료, 진통 소염제, 신경차단치료, 심한 경우에는 수술(신경감압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손목의 종양

    방아쇠수지

    • 손가락을 구부렸다가 펼 때 쉽게 펴지지 않고 약간의 힘을 줘야 ‘탁’하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이 펴지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마치 방아쇠를 당기는 듯한 저항감이 느껴져 ‘방아쇠 수지’라고 부릅니다.
    • 원인은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 부분적 건 파열, 기구 사용으로 인한 반복적 운동, 장기간 운전대를 잡는 것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치료는 소염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 있고 국소마취제와 함께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면 단기적인 효과가 좋으며 약 절반이 영구적인 증세의 소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경우에는 국소 마취를 통해서 수술합니다.
    • 소아의 경우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도 하나 증상이 계속되면 수술치료를 합니다.

    손목의 종양

  • 쇄골 골절과 탈구

    • 어깨 부분의 S자 모양 뼈로써 신경 및 혈관 보호와 어깨 운동 보조 및 근육 부착의 기능을 합니다.
    • 부딪치거나 넘어져 다치는 직접 손상으로 전체 어깨 손상의 44%를 차지하며 쇄골 골절의 80%가 중간부위에서 발생합니다.
    • 일반적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하나 뼈가 어긋나는 경우 (전위), 그 외 여러 합병증이 있거나 복합골절인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쇄골 골절과 탈구

    상완골 골절과 탈구

    • 전체 골절의 5%를 차지하며 80% 정도는 비전위 골절
    • 운동, 낙상 등의 스포츠 손상으로 넘어질 때 손을 짚으면서 손상이 발생합니다.

    상완골 골절과 탈구